효창동 골목의 작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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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효창동 골목의 작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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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효창동의 골목에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효창동을 들어서는 입구와 같은 위치에 있는 작은 골목 계단, 벗겨진 페인트와 여기저기 버려진 담배꽁초에 깨끗하지 못한 계단 골목길이 새롭게 페인트가 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효창동 주민자치회에서 골목디자인과 골목쉼터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은 효창동 주민들이 선정한 마을의제입니다.

 

2019년 효창동 마을계획단을 중심으로 효창동 마을 의제를 선정하는 효창동 마을총회가 열렸고 그곳에서 주민들의 뜻이 모아진 의제를 지금은 효창동 주민자치회환경 재생 분과우리마을 홍보분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걷고 싶은 거리와 골목에서 누리는 힐링 쉼터를 만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효창동에 대한 애정을 가진 주민들과 예술작가들이 효창동의 역사와 의미를 담아 진행되기에 효창동만의 의미와 특별함이 효창동 골목에 새겨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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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동 주민자치회는 효창동의 골목을 빛나는 겸손의 하마(下馬) 조선통신사와 수련이 피는 연못이 있는 효창공원의 의미를 담은 마음의 근원으로써의 연꽃 계단과 푸른 소나무 숲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담은 담풍연가를 벽에 새기며 소나무의 향기를 누리는 귀족의 휴식’, ‘모두의 대나무 숲바람의 의자꽃다운 이름의 향기를 후세에 길이 전한다는 의미의 유방백세의 의미를 담아 시대의 기억을 상고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철마의 이미지를 벽에 새겨놓을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9월 중에 마무리 될 예정이며 10월달에는 예쁘게 달라진 효창동의 골목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순수와 결백, 정절과 애국의 독립운동가들의 기치가 깃든 효창동의 골목을 걸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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