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e-마을신문 창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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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파 e-마을신문 창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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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동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단법인 학부모정보감시단은 청파동 주민 한 분 한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청파 e-마을신문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청파동은 용산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청파동에는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있습니다. 그럼에도 용산구의 다른 동네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측면이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점점 고령화되고, 젊은 층은 대학가 원룸 등에서 임시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지역소식이 내외부로 전파되지 않았던 이유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용산구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을신문을 창간하겠다고 하니,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요즘같이 인터넷과 모바일로 실시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시대에, 누가 마을소식지를 들여다보겠느냐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마을신문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을신문이라고 해서 마을 내의 소식만 주고받는 정보지 역할을 하는 게 아닙니다. 청파동과 용산구 소식을 다른 지역에 전파하고, 용산구 밖의 다른 동네 소식도 청파동주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서로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이 마을신문의 역할 중 하나일 것입니다.

 

청파 e-마을신문은 마을신문이면서도 인터넷 신문의 형태로 제작됩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신문 제작에 참여하도록 하여 스스로 마을의 이야기와 역사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인터넷신문이기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에도 적합합니다.

 

앞으로 용산구민, 청파동주민을 위한 마을신문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신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신문에 대한 의견, 마을소식에 대한 제보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건승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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