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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에놀라 홈즈
(출처: Netflix)
요즘 인기가 좋은 OTT 서비스 중에 넷프릭스에서 야심차게 나온 영화가 있습니다. 에놀라 홈즈라고 합니다. 이야기는 어느 여자가 갑작스레 어머니가 없어짐으로 찾아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제미난 것은 이 여자는 유명한 셜록 홈즈에 동생이라는 사실입니다. 에놀라 홈즈가 어머니를 찾으며 중간에 위험에 처한 남자를 도와줍니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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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21세기 음식의 간편
오늘은 전통적인 음식이 아닌 퓨전으로 갈 생각입니다. 맛도 좋고 제미도 있고 아이가 있는 집에도 좋은 아침이 될 수 있습니다.
21세기에 와서 사람들이 바빠지면서 간편과 맛을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몇칠 전에 수미네 반찬을 봤는데 이특이 하는 요리를 봤습니다. 젊은 사람들 위주로 간편과 맛과 조화를 생각을 하면서 만들어넨 음식이 호빵, 계란, 치즈, 베이컨입니다.
인분 4인분
재료
4개 호빵(단팥, 야채, 피자로 아무거나 좋아 하는 것으로 하면 제일 맛있습니다.)
4개 노른자 계란
슈레디드(모자렐라) 치즈
8개 베이컨 (옵션입니다. 없어도 맛있습니다.)
필요 한 것
에어 파라이어(아님 찜통 아님 전자레인지)
어떻게 만드나요?
호빵 위를 좀 잘라서 속을 파야 합니다.
그 속에 노른자만 필요 합니다, (힌자는 나중에 구우세요.)
슈레디드 치즈를 언집니다.
베이컨는 십자 모양으로 호빵을 가삽니다.
에어 푸라이어로 15분 동안 구으세요. (찜통은 호빵에 있은 계란, 치즈와 베이컨이 다 이글 때까지 하고, 젠자렌지는 1분만 하면 다 익습니다. )
그러게 해서 끝입니다. 잘 드세요.
[사진 출처: tvN: 수미네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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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에서는 23년 3월 개원 예정인 ' 온종일 돌봄(아침 7시부터 저녁10시까지 운영) 유치원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입학 수요를 알아보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하고있으니, 아래의 주소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온종일 돌봄 유치원 설립 설문조사 링크 -
https://forms.gle/5zRmG1zEnzmbWxh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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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한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곳 1위 용산구
머니투데에서 설문조사를 전국 155개 시·군·구 가운데 주민들이 가장 살기 좋은 지역(서울은 30위내에 있었습니다.)을 했습니다.
우리 동네 용산구가 1위를 판정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병원, 학교, 문화 센터를 종합 했을 때 가장 좋은 동네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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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언택트 제5탄
코로나 시대에 백화점과 마트 가는 것은 잘 못 갔습니다. 사람들 눈치와 한번에 제체기는 사람들에 째려보는 시선이 아팠서 어디 나가지 못 함으로 사람들이 배달에 의존 하게 됬습니다.
우리는 배달이 익숙지 못 해서 잘 이용을 못하던지 사람 구경을 좋아 해서 나갔습니다. 한번 인터넷 쇼핑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오늘에 언택트는 인터넷 쇼핑입니다.
오늘 Lush 온라인 쇼핑 할 것입니다. 화장품을 원 하기 때문에 화장품을 어떻게 사야하는지 알려 줄 것입니다.
Naver또는Google 둘 중 한 곳에서 lush.com를 타이프 하세요. 그럼 Lush이 나옵니다.
사고 싶은 것을 검색창에 누르던 가고 싶은 탭을 눌려도 됩니다. 오늘 제품을 눌을 것입니다.
1. 화장품은 메이크업 탭을 눌르세요!
2. 파우더를 살 것 이면 눌으세요!
3.결제을 눌르고 카드를 준비 하세요!
4. 배송은 3-5일 걸리니 인내심 가지고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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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생활영어
새해가 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았으면 합니다. 그럼으로 요번 생활 영어는 에브앰 린컨에 명언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몰으지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새해은 미래을 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래과 함께 이 명언을 들고 왔습니다.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create it.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Abraham Linco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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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나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하면서 정착한 첫 장소가 용산이었다. 용산은 나의 삶을 설계하는 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준 곳이다.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였고, 한국 지리를 잘 몰라 많은 곳을 다니지도 못 하였지만 내가 거주한 용산에서의 경험은 대체로 좋았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인생은 그렇게 쉽게 않았다. 일·가정 양립은 힘들고, 일자리도 불안정하며 이웃과의 관계도 어려움이 많았다. 나에게는 여러 가지 힘든 속에서도 나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는 한국어 지도 선생님이 있다.
한국어 선생님을 통해 나는 스마트폰 길찾기를 알았다. 스마트폰 길찾기에 들어가 출발 지점과 도착지점을 적어 넣는다. 그리고 나서 클릭해 보면 지도와 함께 가는 길을 안내해준다. 그야말로 천국을 만난 기쁨이었다. 선생님은 그곳에서 제공하는 상세정보, 최단 환승지점, 환승 역, 버스로 갈아타기 위한 정거장 이름, 총 걸리는 시간 등을 설명해 준다.
선생님은 내가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가장 알기 쉬운 집주소(출발점)와 일자리 주소(도착점)를 적으라고 요구한다. 선생님의 지시대로 작성하고 나서 최종 클릭을 한 후 상세정보를 읽어보니 점점 자신감이 많아진다.
취업성공을 위해 양질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나는 이사를 갈 예정이다. 나는 용감하게 혼자서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스마트폰 길찾기가 알려주는 대로 용산이 아닌 다른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찾아 나선 것이다. 긴장과 흥분으로 채워진 마음을 달래어가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IT의 위력을 맛 본 순간이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스마트폰 건전 이용으로 한국 사회에 적응해 가는 방법을 배워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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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11월 중순 가을 단풍이 울긋불긋 한 뒷산 나들이에서 돌아오는 길에 숲 해설자 두 분을 만났다.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하얀 꽃에 대한 이름과 이름의 유래도 듣고 현미경으로 꽃모양을 자세히 보게 되어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다.
흰 꽃은 작은 5개의 별 모양 꽃이 모여서 이름이 별꽃이라고 했다. 노랑꽃은 줄기에서 노란 진액이 아기 똥 같아서 아기 똥 풀이라 하고 상수리나무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명아 주 나무에 대한 설명도 듣고 또 나무와 풀에 대한 지식을 얻고 싶다.
다음 주 숲 해설을 들으려고 어머니와 율란 (찐 밤으로 만든 궁중 밤 과자)을 준비하여 산에 갔다. 이번엔 여러 가지 나무들을 가지고 설명해 주셨다. 햇볕을 많이 받기 위해 등로 부채 모양의 단풍잎이 손가락 모양으로 갈라졌다는 등등. 나무와 꽃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시니 감사했다. 준비한 율란을 전해 드렸더니 이일을 하면서 큰 격려를 받는다고 좋아 하셨다.
두 분은 공직생활 후 은퇴하시고 이 일을 시작하셨다고 했다. 자녀들이 힘드시면 그만 두시라고 할 때도 있지만 이제는 적극 후원해 주신다고 했다. 영어 교사인 따님은 영어 숲 해설가로 활동 하겠다고도 하셨다. 며느리는 아버님 활동을 응원한다면서 예쁘고 든든한 가족 명찰도 선물 해주었다 하셨다.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할 행동을 보여준 숲 해설자.” 자녀 앞에서도 보람된 삶의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제2의 진로로 선택한 숲 해설자 였다. 이제 60 중반이 되는 우리에게 앞으로 100세 시대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보여준 선물이었다.
두 분의 활동을 보며 나는 앞으로 어떻게 보낼 것인지, 나에게 맞는 활동을 찾아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나에게 있는 재능, 그러나 그동안 삶의 환경의 제약으로 사용하지 않았던 재능을 이제라도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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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좋은 아빠, 나쁜 아빠를 구분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나쁜 아빠라고 하면 양육비 문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혼 후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배드 파더스(Bad Fathers)’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난 1월 수원지방법원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창열)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여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배드 파더스’ 운영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배드 파더스’ 운영자의 활동은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한 다수의 양육자가 고통받는 상황을 알리고 지급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이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가족부의 ‘2019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부모들의 양육비 수혜상황은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조사대상 한부모 중 양육비를 한 번도 못 받았다는 응답자 비율은 73%에 달했다. 국회는 2014년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그에 따라 양육비이행관리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양육비이행관리원이 개입해 양육비 이행 확약을 받은 경우에도 양육비 이행률은 2018년 기준 32.3%에 불과했다.
양육비 의무를 불이행한 상대방에 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행명령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다. 법원은 가사사건에 관한 판결 등에 따라 금전의 지급 등 재산상의 의무, 유아의 인도 의무 또는 자녀와의 면접교섭 허용 의무를 이행해야 할 사람이 정당한 이유 없이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당사자의 신청에 의하여 일정한 기간 내에 그 의무를 이행할 것을 명할 수 있는데, 이것을 이행명령이라고 한다. 이행명령 위반시 과태료 부과 또는 일정한 경우 감치를 명할 수도 있다.
이혼한 전 배우자가 양육비 의무를 불이행하는 경우, 법원에 이행명령신청을 하고, 나아가 과태료나 감치의 제재를 받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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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최근 우리 마을 곳곳에 ‘상가 임대’라는 문구가 늘어나고 있다. 슬프게도 좋아했던 여러 식당과 찻집들이 문을 닫고 있다.
사실 임대라는 단어가 우리의 삶에 이렇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여러 해 전 2층에 설빙이라는 빙수 전문점 있는 상가 1층에 국민은행 지점이 자리 잡고 있었다. 어느 날 국민은행이 이사를 떠나고 나서 지금껏 공실로 남겨져 있다. 처음 공실임을 확인하였을 때만 해도 임대라는 글자가 그다지 나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1인 운영 식당 ‘반미’(베트남 음식 제공)가 문을 닫으면서 나는 혼밥하기 좋은 식당을 잃은 것 같아 우울해지기 시작했다.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식당이었지만 나름대로 야심차게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맛있게 사먹었다. 재료가 소진했다고 일찍 문을 닫고 가버린 사장님이 벌써 그리워진다.
또 충격을 목격한다. 이어 숙명여대 정문 옆 이면도로에 자리 잡은 콩나물 불고기집, ‘바보네’이다. 늘 점심시간에 북적대던, 때로는 기다려야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던 식당이었다. 각자 자리에서 불판을 마주하고 앉아 수다와 음식을 골고루 나눠 먹었다. 그런 식당이 문을 닫은 것이다.
높은 임대료 때문일까 라는 의심을 가진 채 그 식당이 있던 자리를 지나가다 건물의 건물주를 만날 수 있었다. 건물주는 임대료를 10년간 한 번도 올리지 않았고, 코로나 때문에 임대료를 안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하면서 성실히 살아온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아마도 인건비가 비싸져서 이사를 떠난 것 같다고 진단을 내린다.
아무튼 우리 사회는 코로나 탓, 경제 탓, 부동산 탓으로 힘들어지고 있다. 동시에 우리의 삶도 한층 퍽퍽해지고 있음을 체감한다.